[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달러·엔 환율이 1달러당 110엔선을 상향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 110.09엔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엔화가치는 2008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앞서 달러·엔 환율은 지난달 19일에도 6년 만에 처음으로 109엔대를 넘어선 바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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