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최대주주 금영이 개인에 460만주 양도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아이디에스는 최대주주인 금영이 아이디에스의 보통주 460만3344주를 32억원에 김길수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아이디에스 측은 "양수인은 오는 11월11일까지 50억원 이상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인수하기로 약정하였으며 , 제3자 배정에 의한 유상증자 완료시까지 양수도 주식의 의결권을 매도인에게 위임하고 양수도 주식을 제3자에게 매도하지 않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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