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아프리카TV가 일본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다. 26일 10시47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 거래일보다 1050원(3.39%) 오른 3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아프리카TV의 일본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3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PC버전 베타서비스 실시에 이어 이달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일본 진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일본의 개인방송 플랫폼 시장은 태동단계로 다음해부터 2019년까지 일본 아프리카TV매출액은 연평균 162%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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