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애플 아이폰 6와 6플러스 모델 판매량이 첫 주말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번 판매량은 아이폰5s와 5c 출시 첫 주말 판매량인 900만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사상 최고기록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도 아이폰이 많이 팔려 주문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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