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세지화탑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최우수상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세지화탑마을(대표 김병한 오른쪽)이 소득·체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전라남도 개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에서 개최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세지화탑마을(대표 김병한)이 소득·체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왕곡연동마을이(대표 이신재)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굴로 시군간·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유도코자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17일 오후 목포대학교 플라자 1층 대강당에서 4개분야(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시·군지원) 2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지화탑마을은 2014년 11월경 농식품부에서 주관(장소 대전 충남대학교)하는 행복한마을만들기 중앙콘테스트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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