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일 장도에 오른 해사 69기 생도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이 '2014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해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한다. (자료제공=해군)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이 '2014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해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한다. (자료제공=해군)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이 '2014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해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한다. (자료제공=해군)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이 '2014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해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한다. (자료제공=해군)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이 '2014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해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한다. (자료제공=해군)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이 '2014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해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한다. 96일간 3만7500km를 항해할 예정이다. 해군 관계자는 "순항훈련에는 구축함인 최영함(4400t급)과 군수지원함인 천지함(4200t급)이 참가하며 미국 괌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 러시아 등 12개국, 12개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61회째인 해군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사 4학년 생도들의 실무적응 능력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거의 매년 실시돼왔다. 생도들은 훈련기간 군사학 교육을 통해 함 운용술, 전투체계, 기관장비 등을 이해하고 분대장 직책도 수행하면서 초급 간부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추게 된다. 정박 중에는 순방국 생도, 장병 또는 교민과 함께하는 친선활동에 참여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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