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곤충체험전
또 구는 9월20 ~10월11일 매주 토요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센터 강의실 및 강당서 곤충 표본을 만들어 보는 ‘체험교실’도 운영한다.누에고치에서 나방까지의 성장 일대기를 관찰할 수 있으며, 개인별로 누에고치에서 물레를 돌려 실은 뽑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뽑기 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직접 먹이를 주고 만질 수 있는 달팽이, 애벌레 등 체험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체험교실은 오후 1시와 오후 2시 1일 2회 60분 가량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 971-6232)을 통해 선착순(20명)으로 표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구는 곤충표본 제작 후 서울시민천문대 무료 투어를 오후 2시, 오후 3시 등 1일 2회 1시간씩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천문대 무료 투어는 여러 종류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태양, 월면, 행성, 성운과 성단 등 천체 관측과 지구전시실 관람, 천체 투영관 영상 시청, 입체안경을 끼고 보는 3D 미디어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장세창 교육지원과장은 “평소 교과서와 생물 관련 책 속 사진에서만 접했던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표본을 만들어보면 자연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질 수 있을 것이다”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과학실험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주중 주말 ‘과학교실’과 학교 과학 교과과정과 연계한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 학교현장에 직접 찾아가 천체에 대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천문대’ 등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도 보름달·목성·토성·화성 등 특별천문현상 관측회,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별자리 관측회, 관내 근린공원 곳곳에서 우주의 다양한 천문현상을 쉽게 관측할 수 있는 ‘게릴라 천문대’ 등 테마별 흥미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울영어과학센터(☎ 971-623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