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추석엔 분양시장도 연휴 '한산'…추석 이후 신규분양 주목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추석 연휴기간이 겹친 9월 둘째주는 분양시장도 휴식에 들어간다.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국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사업장은 부산 서구 '토성동 봄여름가을겨울' 64가구 한 곳 뿐이다. 다만 9월 분양 예정물량은 6만2894가구로 추석이후 신규분양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11일 수근종합건설이 부산 서구 토성동에서 '봄여름가을겨울' 분양에 나선다.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48~64㎡ 총 64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48㎡ 13가구 ▲79㎡ 26가구 ▲84㎡ 25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토성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토성초, 경남중, 부산대학교병원, 서구청 등 교육시설과 관공서가 가깝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1일 1순위, 12일 3순위 접수에 들어가고,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한다. 계약은 23일~25일 3일간 진행한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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