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추적 스릴러물 탄생…최면·살인 독특 소재 '미드 스타일'

스릴러 드라마 '리셋' (사진=OCN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셋' 추적 스릴러물 탄생…최면·살인 독특 소재 "미드 스타일"추적 스릴러 드라마 '리셋' 첫 방송 이후 반응이 심상찮다. 24일 첫 방송된 OCN의 새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김용균)은 최면술로 범인의 자백을 이끌어내는 차우진(천정명 분) 검사와 그 검사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내용의 작품이다. 최면, 살인, 협박, 그리고 의문의 범인X 등 독특한 소재와 섬뜩한 장면들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우진 검사와 그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X의 대결을 큰 축으로 매회 잔혹한 범죄 사연들이 반복될 예정이다. 한국 드라마보단 미국 드라마의 느낌이 강하다. 앞서 '리셋' 제작 발표회에서 천정명은 "소재 자체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스토리다. 쉬는 동안 미드와 영드를 많이 봤는데, '리셋'이 딱 미드 스타일의 느낌이 났다. 평범하지 않은 소재에 끌렸다"고 밝힌 바 있다. 총 10부작인 드라마 '리셋'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리셋' 방송을 본 네티즌은 "리셋, 흥미진진 스포하지마" "리셋, ocn표 웰메이드 드라마" "리셋, 진짜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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