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가 4일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연다. 황진하 국방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사건 벌어졌으니 상임위를 열어 어떻게 된 것인지 확실히 따져 볼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고 병영 내 유사 사건이 벌어질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긴급 현안질의에는 한 장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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