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벽화 그리기
이날 오전 8시 벽화가 그려질 벽에 바탕도색 작업이 진행됐다. 오전 10시 간단한 워크숍과 업무분장 후 본격적인 벽화그리기가 진행돼 오후 6시가 넘어 벽화그리기가 완료됐다.마을담장은 친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그림들로 채워진 갤러리로 변신했다.지난 5월에는 동일여고 미술부 학생들이 1차 상징거리 조성을 위해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바 있다.이번 벽화그리기 작업이 진행된 새재미 마을은 단독주택이 잘 분포된 전형적인 주택단지로 주택들의 에너지 효율이 낮아 에너지 절감과 대체에너지 도입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2012년부터 구는 시민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한 주민교육과 의식변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에너지 절약운동의 한계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질 좋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시 주택 태양광발전기 지원사업으로 1kw 당 11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3kw 주택태양광발전기를 10가구에 설치 완료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벽화 및 에너지 관련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 의지를 널리 확산 시키고 상징거리를 통한 공동체 활성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마을공동체담당관(☎2627-187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