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개최한 '201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정기상여금을 급여성 항목(통상임금)에 포함시킬지 여부는 소송 결과가 나와 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며 "노사 상생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라고 발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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