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개그맨 김병만 손잡고 '예능 제작지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진)는 내달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가(家)'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그맨 김병만을 포함해 7명의 남녀 연예인들이 농촌에서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 가축도 키우는 친환경 삶을 실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방송된다. KCC는 태양광·지열시스템에 적용되는 그라우팅제, 새는 에너지를 막기 위한 고효율 창호와 그라스울, 진공단열재 등 무기단열재 제품은 물론, 석고보드와 바닥재, 페인트 등 KCC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프로그램에 공급할 예정이다. KCC는 지난해에도 예능 프로그램 '나인 투 식스' 제작을 지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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