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현대상선은 자구계획 일환으로 유동자금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현대로지스틱스 주식 870만5429주를 처분한다고 17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총 3220억4864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6.83%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식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0월31일이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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