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11~17일 본점 8층 '더 웨이브 리빙 앤 라이프'에서 '게이즈 샵(GAZE SOHP)'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게이즈샵은 IT액세서리, 클러치 등 잡화상품과 스피커, 오디오, 헤드폰 등 가전제품, 로봇전구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네바, 루악오디어 등 젊은 감각을 살린 다양한 가전제품을 3~5%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자체 제작하는 패션 IT액세서리 상품을 10~40%, 미래지향적 디자인 헤드폰은 20% 할인 판매한다. 자체 제작하는 IT액세서리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또 DJ퍼포먼스, 헬리캠 시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신동민 롯데백화점 생활가전MD팀 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이색 상품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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