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글램핑 햄퍼' 판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캠핑용 음식을 한번에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글램핑 햄퍼(Glamping Hamper)'를 판매한다. 글램핑 햄퍼 세트는 4인 가족 기준의 분량으로, 구성 아이템에 따라 A, B 세트 두 가지로 판매된다. 글램핑 햄퍼 A세트에는 바비큐를 위한 구이용 쇠고기 살치살, 닭다리살은 물론 이국적인 캠핑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소시지 등이 포함돼 있다. B세트에는 새우와 가리비, 메로 등 구이용 해산물이 추가로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다양한 구이용 야채와 신선한 계절 야채로 만든 샐러드, 호텔 조리장의 소스 등은 공통으로 준비된다. 그랜드 델리에서 구입 후 캠핑 장소까지 이동 시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은 보냉제와 함께 아이스쿨러백에 담겨 판매된다. 글램핑 햄퍼의 가격은 각각 A세트 8만원, 해산물이 포함된 B세트 11만원(세금포함)이다. 구입을 원할 시 하루 전에 그랜드 델리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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