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배 여자아마, 8일 개막

KB금융배 여자아마선수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이 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에서 열린다.올해로 8회째다. 36홀 플레이 후 상위 84명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한다. 유소연(2007년)과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간판스타들을 배출한 대회다. 3위까지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을, 5위까지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주니어 육성기금도 대한골프협회(KGA)에 기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오픈 아마추어부문 1위 김우정(금호중앙여고1)과 국가대표 김지영(용인대1), 박수민(학산여고3), 이소영(안양여고 2), 임은빈(함평골프고 2), 최혜진(학산여중 3) 등이 출전해 우승컵 경쟁을 펼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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