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시공하는 '월계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감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양희선)이 지난 27일 650억원 규모의 '월계 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월계 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672 일대 2만3710㎡의 대지에 총 326가구를 건립하는 공사다. 두산건설은 지난 2010년 시공사로 선정됐고 올해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월계4구역 조합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단지 인근에 1호선 녹천역이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근린공원과 도 가깝다. 착공과 일반분양은 2014년 12월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21개월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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