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남광토건이 매각 유찰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37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14.96% 내린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거래일인 27일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광토건은 26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응찰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용역주간사 삼일회계법인과 M&A 절차를 진행해 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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