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항아리갈비, 중국 칭다오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놀부NBG(대표 김준영)는 중국 칭다오에 '놀부 항아리갈비' 매장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매장은 놀부가 2006년 첫 해외점포로 선보인 항아리갈비 베이징점에 이어 칭다오를 전략적 거점을 삼기위해 진출한 곳으로, 베이징 직영 현지법인의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놀부 항아리갈비는 블루베리, 매실과 천연과일로 만든 특별소스에 48시간 숙성시켜 깊은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강점인 브랜드이다. 중국 매장은 한국과는 다르게 항아리 갈비를 기반으로 구이, 요리, 식사류의 3가지 카테고리에 총 60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고경진 놀부 전무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갈비 전문점은 대부분이 대형매장이지만 이번에 오픈한 칭다오점은 놀부 항아리갈비의 해외 진출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가맹보급 모델인 중형매장 형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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