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동탄2신도시 C17구역을 블록 분양한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C17구역 5만9228㎡를 오는 19일까지 분양한다. 이번 분양 용지는 산척저수지를 중심으로 수변공원, 문화, 쇼핑 시설이 복합적으로 형성되는 곳이다. 워터프런트 콤플렉스 안에 위치해 투자 가치도 높다. 특히 C17은 85㎡초과 아파트 956세대 건립이 가능하고, 건축연면적의 20%이하에서 오피스텔도 건축할 수 있다. 공급 예정가격은 1451억원이고, 대금 납부기간은 3년이며 선납하면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입찰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gico.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분양공고란 또는 토지분양시스템(//buy.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