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득남, 병원 가던 중 김송 교통사고 당했지만…'시험관 시술 7전 8기의 행복'

▲김송이 갑작스런 교통사고 이후 이른 조기출산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원래 득남, 병원 가던 중 김송 교통사고 당했지만…"시험관 시술 7전 8기의 행복"강원래의 부인 김송이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조기 출산을 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김송은 지난 10일 오후 3시께 매니저와 함께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던 도중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대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과 크게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이로 인해 운전자는 크게 다쳤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다. 김송 역시 전치 2주에 달하는 부상을 입었다.이번 사고로 김송은 자궁수축이 일찍 왔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아들을 얻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1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3.95kg의 사내아이를 얻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 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도해 7전 8기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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