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동신대학교가 의욕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학과 특성화사업의 융합전공분야 농어촌개발컨설팅전공(주임교수 조순철)이 1년간의 성과물을 모아 지난 2∼4일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제1회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br /> <br /> 농어촌개발 컨설팅 전공은 도시계획학과와 조경학과가 향후 수요가 예상되는 농어촌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융합전공으로, 이번 성과발표회는 두 학과의 졸업작품전을 겸해 마련됐다. <br /> <br />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이론과 지식, 참신한 감각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도시계획학과와 조경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만들어낸 작품 20여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