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중랑천 전경
또한, 사업지 인근 80만6563㎡ 넓이의 하수처리장인 중랑물 재생센터를 친환경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공사가 현재 진행 중으로 2016년까지 기존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생태연못, 수생식물 관찰원, 물과학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더불어 장안평 일대(48만㎡)는 리모델링을 통해 자동차 유통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낙후된 자동차 중앙부품상가와 장안평 매매시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매매센터·경매장·물류센터 등을 정비하며 비즈니스호텔·회의장·커뮤니티센터 등을 새로 도입키로 했다. ◈안정적 배후수요 확보.. 사통팔달 교통망과 우수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을 끈다.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와 자동차 관련 업체, 성수공업단지 등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고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도 가까워 향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며 지하철 5·7호선 군자역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이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과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인근에 경동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어린이대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각 세대 내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 천정형 에어컨 시스템,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터치식 2구 전기쿡탑 등 각종 생활가전이 제공돼 소형 평형이지만 넓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무인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며 태양광, 빗물 재활용 시스템 및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 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통해 획기적인 관리비 절감도 가능할 전망이다.‘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5번 출구도보 3분 거리(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마련되며 오는5일(목) 개관할 예정이다.분양문의 : 02-452-7400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