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된 유병언 도피 차량 전주서 발견(2보)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현상수배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이 타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소나타 차량이 29일 오후 11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대송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발견됐다.30일 전주지검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소나타 차량은 전주지검으로 옮겨졌다.검찰은 장례식장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차량에 유 전 회장이 타고 있었는지와 동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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