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CITYBREAK 2014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8월 9, 10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CITYBREAK) 2014'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 CITYBREAK는 메탈리카와 뮤즈, 림프비즈킷, 신중현 그룹 등 총 37팀의 라인업으로 7만5000여명이 넘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올해 현대카드 CITYBREAK는 공연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대카드 CITYBREAK 2014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밴드부터 실력파 국내 뮤지션까지 시대와 장르를 추월한 30여팀의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보다 한층 다양해진 장르와 대중성을 더한 라인업으로 더 많은 음악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현대카드는 1차 라인업 발표에 앞서 15일 목 낮12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CITYBREAK 2014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한다.15일 단 하루 동안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2일권이 선착순 3000매에 한해 특별가 16만4000원에 판매된다.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블라인드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게이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패스(FAST TRACK PASS)'와 1만원 상당의 현장 이용권이 제공된다. 블라인드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5000M포인트 이상, 10M포인트 단위로 결제)현대카드 CITYBREAK 2014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블로그(citybreak.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페이스북(facebook.com/hyundaicard),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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