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석,“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 임프라 조성 하겠다”

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노인 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 ‘노인어르신 의료원 및 보건지소 무료 이용’공약 발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허남석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3일 곡성읍 장터에서 “우리 곡성은 100세 노년층이 많은 구곡순담(求谷淳潭)의 장수벨트에 속한 청정지역이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임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 ‘노년층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현재까지 곡성에 거주하시는 노인 진료현황을 보면 총 4만70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말했다.또한 “다시 군정에 들어가면 ‘곡성군 보건의료원 운영 조례’를 개정해 65세 모든 이용자들이 무료로 의료시설을 이용하도록 해 노인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노후를 모낼 수 있도록 ‘노인 무료진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4월 24일 곡성군은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복지보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허 후보는 민선5기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2012년 ‘행정서비스부문’, 2013년 ‘문화관광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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