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귀농귀촌협의회, 귀촌모델 마을견학 등 정기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홍천귀농귀촌협의회(회장 권선방·서석면 거주)는 지난 26일 홍천군 서면 모곡리 소재 '한서 남궁억 기념관' 일대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귀농·귀촌 요령과 성공담을 공유했다.귀농귀촌 카페 '박인호의 전원별곡(//cafe.naver.com/rmnews )' 후원으로 열린 이 자리에는 박인호 전원 칼럼니스트(내촌면)를 비롯 김덕만 홍천홍보대사(내면) 등 약 30명이 참가했다.도시를 떠나 홍천에 이주했거나 삶의 터전을 마련 중인 홍귀협 회원들은 영농정보와 귀촌정착요령 등의 정보교류에 이어 2명의 회원이 거주하는 모곡리 설밀전원마을 등 귀촌모델로 꼽히는 마을에서 귀촌인들의 성공담을 청취했다. 2010년 소모임으로 출발한 홍귀협은 2012년 4월 공식적으로 순수민간 단체로 출범, 귀촌·귀농희망자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홍귀협 회원은 약 200명, 전원별곡 카페회원은 5000여명에 이른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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