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세계'…'저건 뭐지?'

큐리오시티, 세레스와 베스타 등 소행성 처음으로 포착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의 밤하늘. 목성, 토성이 보이고 소행성인 베스타와 세레스의 모습도 보인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화성의 밤하늘에는 어떤 별들이 있을까."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면 지표면에서 하늘을 올려다 본 사진이 공개됐다. 화성의 밤하늘에는 목성과 토성이 빛나고 있었고 화성의 두개의 달인 '데이모스와 포보스'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화성의 밤 하늘에 나타난 소행성인 '세레스(Ceres)'와 '베스타(Vesta)'가 큐리오시티에 처음으로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세레스 소행성은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행성이다. 화성의 밤하늘에서도 여전히 지구의 밤 처럼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는 모습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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