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4)'에 참석한 한국관이 약 650만달러의 상담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독일 도이치메쎄(Deutsche Messe AG)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65개국 4963개사가 참가했으며 100여 개국에서 약 18만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한국관에는 나라 코퍼레이션 등 우수 기계류 중소제조기업 18개사가 참가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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