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이클과 파크골프를 함께 즐긴다. 참가자들은 노을공원 내 1.6㎞ 구간을 사이클로 달린다. 파크골프는 팀 경기로 진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도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회는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과 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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