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시내 모청서 회동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은 미방위가 이미 합의해놓은 법안 127건의 처리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최 원내대표는 방송법 개정안 하나 때문에 여야가 합의한 민생 관련 법안들까지 처리되지 않는 상황은 문제라고 지적했지만 전 원내대표는 방송법까지 포함해 처리한다는 기존 합의를 새누리당이 파기한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는 기초연금법 제정안 처리 문제도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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