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사에 특화된 내부통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과정을 6월 10일부터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에 맞춰 효율적인 내부통제 조직을 구축하고 ▲감사 실무 ▲모니터링 실무 ▲운용 ▲매매 ▲환매 등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부문별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동 과정의 교육을 통해 자사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내부통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교육기간은 6월1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총 21시간이고 교육생 모집은 내달 9일까지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의 감사·준법감시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이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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