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 , 시즌 인기상품 선정해 30가지 스타상품 선보여'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골프 관련 상품들을 고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현지법인 19주년을 맞아 봄 정기세일과 함께 11일부터 20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는다. 먼저, 나이키 골프, 슈페리어, 핑 등 20여개 골프웨어 및 용품브랜드가 참여하는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을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골퍼의 품격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겸비한 골프클럽, 골프웨어 등을 한 곳에서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골프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마루망, PRGR 클럽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나이키 골프 티셔츠 29,000원, 아디다스 기능성 이너웨어 53,000원, 울시 스웨터 39,000원, 핑 바지 55,000원, 엘로드 바람막이 140,000원 등의 골프웨어를 1층 이벤트홀에서 판매한다. 8층 골프전문관에서는 HJ 봄시즌 여성 장갑 26,000원, 미스터리 아이언커버 36,000원, 미스터골프 퍼팅매트&전자패드 세트 45,000원, 헬베스코 남성 골프화 288,000원, 제이린드버그 캐디백 260,000원 등 편리한 용품부터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골프대전 기간 중 주말 3일간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8층 골프전문관에 ‘굿 샷! 럭키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에는 핀에 공을 가까이 근접시키는 경기인 ‘니어핀 챔피어십’이 열리고, 12일은 유응렬 프로를 초청해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이벤트, 13일에는 Tourstage X-GR 출시 기념 ‘장타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카드(신세계씨티·신세계삼성·신세계포인트)로 키오스크 센싱 응모에 참여한 고객은 국내 유명 프로골퍼 양수진, 전인지, 배상문 등 친필이 담긴 모자, 티셔츠 외 다양한 신상품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 19주년을 맞아 시즌 인기 상품부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상품 30가지의 선정해 스타상품을 기획했다. 스타상품에는 1865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 65,000원, 키스앤헉 차렵이불 59,000원, 노스페이스 모자 15,000원, 리바이스 진 49,000원,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99,000원, 엠비오 정장 250,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각 층별로 할인행사와 쇼핑찬스 특집전이 진행된다. 지하 1층에서는 쯔비벨무스터 진열가전을 15일까지, 3층에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사계절 상품전이 13일까지, 4층 여성매장에서는 손정완 봄상품 특집전이 15일까지 진행되고, 디자이너 서영수의 컨템포러리 캐주얼웨어 브랜드인 엣뮤(AT-MUT) 팝업스토어가 5월 5일까지 전개된다. 5층 여성 봄 인기상품 행사장과 6층 노스페이스 봄 아웃도어 특가전, 7층 닥스·카운테스마라 셔츠&타이 특집전과 8층 미키마우스 봄 이월상품전이 13일까지 각 층에서 열린다. 아울러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인 쉐르보 보스톤백을 사은품으로 선보인다. 활용성과 소장가치가 높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백으로 선정해 오는 11일부터 13일은 액티브 스포츠백을 18일부터 20일에는 모던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증정대상은 신세계카드(신세계씨티·신세계삼성·신세계포인트)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며 일 선착순 500개 한정으로 준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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