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문형 반도체 전문기업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은 최근 소방서에 자사의 블랙박스 '차눈(CHANUN)'을 기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기증된 차눈은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에 장착돼 소방관들의 안전을 지키고 사건사고 현장의 중요기록과 단서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세미솔루션은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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