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T나는 쇼핑 포인트' 서비스

(사진: 11번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유통업계 최초로 통신요금 약정할인 금액을 11번가 포인트로 지급하는 'T나는 쇼핑 포인트' 서비스를 1일부터 개시한다. 'T나는 쇼핑 포인트' 서비스는 SK텔레콤 고객 중 요금 약정할인 혜택을 받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입 후 익월부터 매월 약정할인 금액의 130%에 해당하는 11번가 포인트가 제공된다.해당 포인트는 11번가에서 카테고리 제한 없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유효기간은 적립일 기준 90일이다.박준영 11번가 마케팅실장은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거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1번가는 'T나는 쇼핑 포인트'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 블랙박스·미니벨로 자전거 등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