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부안군은 부안마실축제 홍보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는 지난 29일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주임교수 김춘곤 교수 및 대학원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마실축제 홍보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은 5월3일부터 개최되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하고 마실축제의 전국적인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을 위촉하게 되었다.위촉된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은 관광분야에서 다양하게 종사하고 있으며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SNS 홍보, 포털 사이트 블로거 활동, 단국대학교 동문회보 게재 및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 행사 홍보 등 다양한 축제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원철 제전위원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마실축제의 홍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며 "사회각계각층의 홍보위원들과의 교류에 따른 부안군의 대외적인 홍보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나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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