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가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4월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8월23일까지 신분당선 강남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메가HRD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과목은 부동산 금융분석, 시장분석, 임대차분석, 투자분석으로 나눠졌다.또한 미국 CCIM 인스티튜트와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강남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수료했거나 수료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CCIM자격을 속성으로 취득할 수 있는 과정도 준비했다. KP(Korean Practice)로 불리는 이 과정은 정규교육과정대비 약 30%의 저렴한 비용으로 CCIM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협회는 미국 NAR(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산하 CCIM 인스티튜트가 수여하는 CCIM 자격을 취득한 1043명 정회원과 600여명의 준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35개국에 1만6000여명의 정회원과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도 구축돼 있다. 문의 2052-8005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