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셀루메드가 경영권 변경이 무산되며 약세다.27일 오전 11시9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305원(13.32%) 내린 1985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셀루메드는 최대주주인 심영복 대표가 나무제1호투자조합에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겨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경영권 이전과 주식매도 계약이 상대방인 나무제1호투자조합 측의 약정 미이행으로 무효화됐다고 공시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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