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 선임(1보)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박삼구 회장과 김수천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과 정건용 전 산업은행 총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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