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헝거게임' '신이 보낸 사람' '원챈스' 등 화제작 VOD 제공
▲영화 '헝거게임:캣칭파이어' 포스터.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KT(회장 황창규)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VOD 서비스를 27일부터 제공한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총 4부작으로 기획됐다. 두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헝거게임의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와 그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대결을 그렸다. 아카데미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이다. 전편 ‘판엠의 불꽃’보다 한층 화려해진 액션과 스케일이 볼거리다. 한편, 올레tv는 27일부터 극장 동시상영작인 ‘신이 보낸 사람’과 ‘원챈스’도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지하 교인의 박해와 정치범 수용소 문제를 다룬 영화로, 북한 인권의 참혹성에 대해 다뤘다. ‘원챈스’는 지난 13일 개봉한 오디션스타 폴 포츠의 실화를 다룬 코미디 물이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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