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채소모종·초화 1000원 균일가…실외 가드닝용품도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점에서 '식목일 맞이 화훼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실내에서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다육식물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공간을 활용한 텃밭세트, 길러먹는 안심 먹거리 채소 모종 등을 할인 판매한다.먼저 다육식물 1만개와 고추·딸기·토마토·콜라비·케일·샐러리 등 채소 모종, 비올라·데이지·펜지·마가렛·메리골드 등 초화 모음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900원, 5900원 원예식물을 4개 이상 구매할 경우 20% 할인해준다.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텃밭세트는 9900원 기획가에 내놨다. '방울토마토+오이+미니당근', '청경채+양상추+루꼴라', '적겨자+쑥갓+상추' 등 세가지 구성으로 마련됐다.이 밖에, 분무기·호미·모종삽·화분·원예용 장갑 등 원예 수납 관련 용품도 20% 할인 판매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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