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개최한 클래식 음악회에서 지휘자 금난새(사진 앞쪽)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더 W 익스피리언스(The W Experience) 론칭 후 두 번째 프로그램이자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기존 클래식 콘서트와 달리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연주곡마다 설명을 곁들인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처음으로 개최한 지역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돼 기쁘고, 참가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차별화되고 엄선된 프로그램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가치에 걸맞은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의 명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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