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에서 운영하는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에서는 기계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사업에 참여할 전문가와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기계산업 SC는 기계분야 산업기술인력 수급의 양적·질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부처의 지원을 바탕으로 2004년 2월에 설립돼 지난 10년간 기계분야 인력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정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 산업계 주도의 기구다.올해 신입직원 채용 계획이 있고, 자체적으로 인력양성 의지가 있는 기계분야의 기업은 신청서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참여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일학습지원센터(02-369-7957)로 하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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