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박스로 쉽고 빠르게 직접 '모바일 웹' 만든다

종이전단, 카탈로그 등을 만드는 오프라인 광고대행사들이 쉽고 빠르게 직접 '모바일 전단'을 만들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다.
현재 오프라인 광고대행사들은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시장의 급성장에 밀려 클라이언트의 인쇄물량 감소와 업체간 제살 깎기식 출혈 경쟁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오프라인 광고대행사들은 모바일 웹 제작쪽으로 진출하고 싶어도 장비 구입과 개발자 채용 비용 등이 만만치 않게 들어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큐알미가 운영하는 BrandBox(브랜드박스) 솔루션은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BrandBox의 특징은 모바일웹을 누구나 아주 쉽고 빠르게 그러면서도 다른 어떤 모바일 웹 보다 좋은 퀄리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BrandBox가 만드는 '모바일 웹'은 3일정도 프로그래머가 작업해야 가능한 모바일 웹을 프로그래머 없이도 누구나 30분이내에 10page 분량을 제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오프라인용으로 만든 디자인을 활용하여 모바일웹을 만들 수 있고 앱처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광고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기존의 모바일 웹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아 2차원적이라면 BrandBox의 시스템을 이용해 만든 모바일 웹은 이미지나 텍스트 등 원하는 것을 움직이는 등 3차원적인 느낌을 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브랜드박스를 운영하는 큐알미 박동명 대표는 “모바일 웹 또는 모바일 브로셔, 모바일 전단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기존의 오프라인 디자인 전문 업체"라며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갖춘 오프라인 광고대행사들이 브랜드박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전단지 분야롤 쉽게 진출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3년 모바일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의하면 모바일 기기 보유율은 71.6% 이며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의 접속이나 정보의 습득도 PC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종이 인쇄물 (전단/카탈로그 등)과 PC중심의 온라인 마케팅에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모바일 마케팅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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