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3월의 메트오페라 푸치니 대작 '토스카' 상영

[아시아경제 e뉴스팀]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불리는 오페라 '토스카'가 메가박스에서 관객과 만난다.뉴욕 메트로폴리탄극장에서 펼쳐지는 오페라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메가박스의 'The Met: Live In HD' 2014년 세 번째 작품인 푸치니의 '토스카'가 상영을 시작했다. 이번 상영작은 메트오페라 다운 화려한 캐스팅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던 작품으로 국내 개봉에 클래식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토스카'는 어둡고 비극적인 주제를 푸치니의 독특하고 극적인 스타일과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세계 최고 소프라노 중 한명이라 평가받는 패트리샤 라세트가 토스카 역을, 파바로티와 도밍고를 잇는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카바라도시 역을, 세기의 바리톤으로 불리는 조지 개니츠가 스카르피아로 열연해 극적 스릴감을 살렸다. 메트오페라는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킨텍스, 동대문 등 5개 지점에서 주 2회 상영한다. 가격은 일반 3만원, 청소년 1만 5천원이며 메가박스 VIP 회원은 15% 할인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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