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선진 주차문화 협의회’월례회의 개최

"주·정차위반자 대한 계도 및 홍보로 선진 주차문화 정착 시킬 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질서 향상을 위한 ‘선진 주차문화 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함평군청, 경찰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집중관리지역 적정성·합리성 검토 및 선정과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방안, 지역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칠원 함평경찰서장 “함평읍내 상가밀집지역에 상습적인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소통에 악영향을 미치는 운전자에 대해서는 단호한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지역주민 및 상가업주들 상대로 불법 주·정차위반자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 및 홍보로 선진 주차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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