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서진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여성 외국인에게 호의를 베풀었다.동석(이서진 분)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첫 출근을 하는 도중 어려움에 처한 여성 외국인을 만났다. 여성 외국인은 경비원에게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며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어했다. 동석은 여성 외국인에게 유창한 영어로 자초지정을 물었고 그가 불법브로커로부터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내일 자신을 찾아와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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