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천국 서울여행' 하나면 알뜰 쇼핑 끝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책자 '쇼핑천국 서울여행(The Shopper’s Paradise Seoul)'을 4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로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쇼핑천국 서울여행'은 ▲쇼핑의 모든 것, 서울 ▲서울에서 꼭 사야할 쇼핑품목 BEST 10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쇼핑지 ▲7개 권역별 쇼핑코스 ▲이색테마쇼핑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안내서는 기존의 가이드북처럼 제품·브랜드 홍보나 할인정보 위주가 아닌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하는 법,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법, 쇼핑지 주변 관광명소와 맛집, 추천 쇼핑코스 등 알짜배기 쇼핑정보를 담았다.특히 통인시장, 약령시 같은 전통시장과 성수동 구두거리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쇼핑 명소도 소개한다.시는 8만4000부를 발간해 공항,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시내 숙박업소, 관광안내소 등 관광객들의 동선에 따라 비치할 계획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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