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19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만찬행사에 국순당 백세주 등이 제공된다. 국순당은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 일대에서 열리는 제 19차 남북 이산가족상봉 만찬행사에 국순당의 백세주와 대박 막걸리 명작 복분자, 명작 청매실 등을 만찬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이산가족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는 백세주는 올해로 출시 22년이 되는 한국 전통주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백세주는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전통 약주로서 깔끔한 맛과 한약재가 어우러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대박 막걸리는 국순당에서 직접 배양한 전통누룩과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해 막걸리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이 우리 음식과 잘 어울리고 고유의 막걸리 맛으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의미와 어울리는 제품이다또한 명작 복분자와 명작 청매실은 우리나라 쌀과 원료로 빚은 전통주로 우리 음식과 잘 어울리는 과실주 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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